[SNS핫피플] 세계태권도연맹 시범단, '아메리카 갓 탤런트' 준결승행 外<br /><br />▶ 세계태권도연맹 시범단, '아메리카 갓 탤런트' 준결승행<br /><br />SNS핫피플입니다.<br /><br />첫 번째 핫피플은 미국 오디션 프로그램 '아메리카 갓 탤런트'에서 준결승에 진출한 세계태권도연맹 시범단입니다.<br /><br />시범단은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준준결승전의 마지막 출연자로 무대에 올라 화려한 격파 기술과 공연을 보여줬는데요.<br /><br />시범단은 투표 순위에서 5위 안에 들어 자동으로 준결승에 진출했는데요. 이미 지난 출연 영상 등으로 유명해졌지만 이번 준준결승 무대도 관객들과 심사위원의 기립 박수에 극찬까지 받았는데요.<br /><br />준결승전은 다음 달 1일 진행되며 우승팀에는 상금 100만 달러, 우리 돈 약 11억 7천만 원이 주어집니다.<br /><br />▶ 밴드 '너바나' 앨범 표지 아기 모델, 멤버들 고소<br /><br />두 번째 핫피플은 미국의 전설적인 록밴드 '너바나'의 앨범 표지 속 알몸으로 등장했던 아기모델입니다.<br /><br />너바나의 앨범 '네버마인드' 표지 모델이었던 스펜서 엘든이 서른 살 성인 돼 밴드 멤버들을 아동 포르노 혐의로 고소했습니다.<br /><br />이 앨범은 전 세계적으로 3천만 장 이상이 팔렸었고 사진 또한 자본주의에 대한 비판적 메시지를 담은 것으로 해석되며 유명해졌는데요.<br /><br />하지만 엘든은 "앨범 표지 사진이 아동을 성적으로 착취하는 아동 포르노에 해당하고 이 사진으로 평생 피해를 봤다"며 너바나 드러머와 베이시스트, 음반사 등을 상대로 소송을 낸 겁니다.<br /><br />엘든은 15명의 피고소인을 상대로 각각 최소 15만 달러 우리 돈 약 1억7천500만 원의 손해배상을 청구했습니다.<br /><br />지금까지 SNS핫피플이었습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
